IPTV에 `파라노말 액티비티'가 무료로 있길래 실감나게 보고싶어
감자튀김을 배달 시켰습니다.
분식집 퀄리티이긴 한데, 감자튀김 좌로 후라이드 우로 핫스파이스를 서비스로 줍니다.
역시 영화엔 감자튀김 만한게 없죠.
서비스를 우선 먹어봅니다.
별맛 있겠습니까? 어차피 치킨에 깻잎이 들어가니 깻잎맛이 나는군요.
금방와서 그런지 기름기가 좌르르 흐릅니다.
결코 꼽사리 끼길 원치 않았던 김말이...
밤에 침대에 누워서 폰질하며 먹기 위해 잠겨놓겠습니다.
역시 영화볼 땐 감자튀김이 최고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