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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오유를 알게되어 참 좋았습니다.
이제 오유를 떠나려합니다..
그 이유는 ..
얼마전에 썸타던 그녀에게 고백을 했습니다.
선물을 몰래 준비하고, 뭐라고 고백할지 오랫동안 고민을 하였었지요.
커피숍에서 만나서 '사귀자'고백을 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머뭇거리다가 환한 모습으로 저에게 말했습니다.
"진짜??? .. 정말 ????"
그래서 저는 재빠르게 대답했습니다.
"응 , 정말로 널 좋아해 사귈래?"
제 말을 들은 그녀는 다시 생각에 잠기는듯 하다가 말했습니다.
"그래!" .... 는 개뿔 ,,,,,, 거절했음.....
그래서 오유로 급히 귀환하였지만..
떠나게 되었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