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간이 하는 상상들이 모두 상상만 하면
다른 차원 속에서든 실제로 존재하게 되는데
그 상상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들이 상상도 갖가지라
행복할 수 있고 고통받을 수도 있는데
고통받는 상상 세계의 존재들이 현실 세계의 인간들
에게 어찌어찌 하여 도움을 요청하게 되어 고통으로
가득찬 상상이 세계화 되는 것을 막는 뭐 그런 다이나
믹하고 모험이 넘치는 스토리.. (엔딩은 상상은
계속된다 라며 열린결말로 하면 좋을 듯.)
또 다른 것도 생각해 본 게 인간은 시한부
존재임. 당연히 인체의 장기들도 역시 시한부인데
그 장기들의 기한을 맘대로 조정할 수 있는 의사가
있는거임. (현 스토리에서의 배경은 과학이 매우
발달했지만 동시에 내란 등 빈부격차와 부패가 심한
시대로 이해바람.) 이 의사는 당연히 소름끼치는
범죄자임. 수술하러 들어오는 환자들의 장기 기한을다
멋대로 줄여놓음.신생아 등 남녀노소 할 것 없음.
(인체의 모든 장기는 아니고 수술하러 들어온 부위만.)
사람들은 당연히 아무것도 모름.
수술이 잘 된지만 알고있음. 그러다 여차저차하여
이러한 사실을 알게된 다른 주인공과 싸움.
결국 의사는 죽게되고 주인공은 그 후 자신도
이 의사의 병원,싸운 의사에게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는 걸 알게되고 자신의 옷을 들어 수술한 자국이
있는 배를 들여다보며 끝남..
---- 이 밖에도 많은데 일일이 생각해본 적은 없고
위 두 스토리는 내 머릿속에 좀 오래전에 문득 떠오르
듯 생각이 난 거였는데 구체적으로 스토리
나열이 가능함으로 써 봄.
여러분들은 어떤 스토리가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