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는대로 입게됩니다... ㅇㅏ...... 저는 꽃남방을 보는순간 알았습니다 저건 지금사면 너무 적절하게 내체온을 유지해줄것이고 너무나예쁘지만 나는 소화하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을... 하지만 사고싶은 마음이 솟구쳐올라 참지못하고 샀습니다 얇아진 지갑과 패션고자를 만난 남방에게 사과합니다. 제가 옷을 입을땐 다 이유가있었습니다
야밤에 친구 보러 산책 나가는데, 새옷도 입고싶고 춥기도하니 후드를 입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꽃놀이갔던 저번 주중이군요 아는오빠랑 낮에 꽃을보는데.. 날이 더우니 얇은 흰티셔츠를 입었던듯합니다 그날은 더웠습니다
꽃놀이가던날 고민한 옷입니다 더우니 얇은 블라우스를 입고싶고 꽃남방도 입고싶고 맨다리는싫고... 아래위로 까매서 포기했습니다
며칠전 친구만나던날. 춥진않고 적당히 쌀쌀해서 긴팔티셔츠를 입었습니다. 저 티셔츠는 가려진부분에 포인트가있는데....
어제 낮에 친구랑 창경궁 보고와서 찍은 옷입니다 친구와 커플후드..는 아니고 똑같은디자인의 색만다른후드를 주문했었는데, 그걸 입었습니다 정작 창경궁볼땐 더워서 남방벗고 저녁먹으러갈때 추워서 입었네요... 너그러운 친구는 ??어울리는데 라며 말해주었습니다 친구야고마워.. 다시한번 남방한테 사과해야겠습니다ㅜㅠ 그리고 저안에 뭘 입어야할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남의 눈 신경안쓰고 후드티입고 살긴했지만... 이왕이면 괜찮은것도 입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