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들였던 석곡들의 꽃이 활짝 피었어요!
봄은 진짜 이미 훅~ 제곁에 왔나봐요.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88 MB
요렇게 창가에 두고 바람도 쐬고 햇살보약도 쭉쭉 먹고 있는 중입니다 요새^^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28 MB
홍매입니다.
자주색 꽃잎이 화려하지요?
두 아이를 데려와서 첫째 이름은 일매, 둘째 이름은 이매라고 지었어요.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32 MB
.
저희집에도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곳이 있으면 좋을 텐데...
공간이 마땅치 않아 침대위에서 손으로 들고 ;;;ㅋㅋㅋ
실물은 예쁜데, 기구가 마땅치 않아 그 아름다움을 제대로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네요.
사진 잘찍으시는 분들 진짜 부러워요.^^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19 MB
요 아이는 농홍홍모단이라는 아이에요.
처음에는 향이 있다고 해서 좋아했는데, 처음에 꽃이 개화했을 때는 향이 안나서 무지무지 슬펐더랬죠!
그치만 꽃이 하나둘, 짝을 지어갈 수록 달콤한 향이 풍기네요~~~
진하지 않고 은은한 향! 항상 코를 들이대고 킁킁 대고 싶은향이 납니다.
신기한 것은, 아침~점심까지만 향을 뿜는다는 사실!
얼마전부터 찍어만 놓고 올리지는 못했네요~ㅋㅋ
사진 찍고 올리면서 일종의 성장일기(?)를 쓰는 기분입니다.
여러분의 귀한 아이들도 같이 올려주세요!! 그럼 이만 뿅!
출처 |
비루한 폰 사진.... 사진 잘 찍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