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화 결말후 공식사이트에 별점테러를 가하고 감독에게 욕을하고 서명운동까지 한다고 하네요 감독 교체하라고..
근데 사실 이런경우는 워킹데드에서만 생긴게 아니라 불행한 스토리나 배드엔딩에서 흔히 일어나는 경우더군요
옛날엔 TV라는게 처음 보급되던 시절에는 악역배우가 길가다가 돌맞고 살해협박 받는 경우도 흔히 일어났다고 했으니..
사람들은 불행이라는 것에 이성을 잃고 극적연출에 대해서 미친듯이 까기만 하죠
만약에 화면이 암전 되는곳에서 아무도 죽지않고 일행중 누군가 네간을 공격하고 성공한 상황이라면? 마찬가지로 누구인지 모를테지만 이와같은 별점테러는 없었겠죠
그리고 다음시즌 계약자가 누군지 찾아내서 누가 죽었네,살았네 하는것도 팬들 스스로 재미를 떨어뜨리는 행위라 봅니다.
아울러 원치않은 스포를 당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극은 극으로만 즐겨줬으면 함..
미소천사 네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