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은 점점 떨어지고 있는데 되도 않는 게임하랴 그냥 유명한 게스트 섭외하랴 노잼화는 계속.
게스트모아서 게임하는건 90~2000년대 초반에 하던것들 이라 전혀 새롭지도 않고 시청자들 반응도 시큰둥한데 왜 고집하는건지.
보통 프로그램들은 초반 혼란기 -> 시청자들 취향에 따라 포멧정착 -> 시청률 잘나오면 고정이고 못나오면 폐지
이 순서로 가는데
런닝맨은 특이하게 초반 혼란기 -> 시청자들 취향에 따라 포멧정착 -> 시청률 상승 -> 갑자기 이상한포멧으로 바꿈 ->시청률 급감 -> 고정
프로그램 제목이 런닝맨인데 뛰지 않은지도 오래. 프로그램의 정체성마저 상실함 게임맨으로 바꿔야 됨
바뀐 피디가 새로운 런닝맨을 만들려고 시도한 것 같은데 정말 최악의 수를 두었음.
정말 옛날 런닝맨 팬으로서, 유느님 팬으로서 다시 살아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