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만 봐주세요.

 상처입으시고 걱정되시는건 알지만..아니 다 알지는 못하겠지만 그 화살을

 언론의 몰이에 그대로 당하는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한번만 봐주세요

국내 드라마에 흔하게 등장하는 장면입니다.

너무 자주 나와서 다 열거할 수 없을 정도죠.대사를 보면 가정 환경이 불우하거나 가난한 사람을 사회적 약자로 낙인찍고

 직접적으로 비난, 조롱합니다.

저는 이런 장면들 때문에 국내 드라마를 거의 시청하지 않습니다.

가정 환경도 불우했고 가난하게 자랐지만 열심히 살아온 인생이기에 부끄러움이 없는데

 드라마에선 항상 불상한 조롱거리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결혼까지 생각하려고 했던 여자친구와 비슷한 이유로 해어졌기 때문에 더더욱...

하지만, 국내의 드라마가 이러한 장면 때문에 배우가 그만두거나 드라마가 폐지 되는 일이 있습니까?

왜 이렇게 다른걸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희극과 정극을 대하는 태도가 왜 이렇게 다른지 많은 분들에게 여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