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님,
저도 몇 년간 오유를 해오면서 저 또한 마찬가지로 오유저가 많이 줄었다 생각듭니다.
하루 베오베에 올라오는 글 갯수만 해도 많이 적어졌구요. 이로 인해 얼마전부터 추천수 100에서 70으로 기준치를 낮춘거라 알고있습니다.
저 또한 오유의 시작을 베오베부터 하였고 베오베만 보시는분들이 많이 계실꺼라 생각합니다. 베오베가 살아야 신규 가입 유저도 늘것이며, 오유가 더욱 활성화될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런 베오베를 늘리기 위해선 추천수와 밀접한 관계가 있구요. 따라서, 자발적으로 추천수를 늘릴 수 있는 프로 추천러 등급전 제도를 제안합니다.
1. 매달 1일부터 말일까지 프로추천러 등급전이 열립니다.
2. 한달 총합 추천 갯수를 토대로 다음달의 등급이 결정됩니다. (예: 프로추천러, 1급추천러, 2급추천러)
3. 이 등급이 다음달 내내 자신의 아이디 옆에 심볼과 함께 표시가 됩니다. (댓글 또는 게시글)
4. 추천수 제한을 없애거나 더 많이 늘려주세요 누구나 조금의 노력으로도 프로추천러가 될 수 있도록
5. 프로추천러 보상. 프로추천러가 되면 본인의 글에 추천 가능 (이부분은 다른 좋은 보상이 있다면 그걸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얼마전 레벨제도 얘기가 나왔던것을 기억합니다. 허나 레벨제도는 네임드를 만들 수 있고, 신규유저 장벽등의 문제 때문에 오유와 맞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이 프로 추천러 등급전 제도의 경우, 자신이 추천을 많이한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신규유저또한 프로추천러가 될 수 있구요. 그렇지만 이러한 조금의 게임이 자발적 추천을 많이 늘릴것이고, 이로인한 이득은 엄청 클 것이며, 베오베를 늘리고 오유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추천기능 건의 하나더 합니다.
6. 추천버튼을 누를시 확인창이 뜨는것을 없애주세요. 저 역시도 이에 귀찮음을 많이 느꼈고, 실제로 추천을 잘 누르지 않게 됩니다. 비공감버튼의 경우는 그대로 확인창을 한번 띄우도록 두시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추천에 인색해지지 말아요~
클릭 하나로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는 아주 쉬운 방법이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