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성향으로 보아 새누리당이 싫은 보수층과 새정치민주연합에 실망한 진보세력이 그 하나다. 지역적으로 호남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유권자들의 세력이 그렇다. 성향과 지역은 겹칠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지만 새누리당이 싫은 보수층과 수도권, 정권교체를 바라는 세력과 호남지역은 상당부분 공감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 공감대는 확산되는 분위기다.
http://www.hankookilbo.com/v/ca3d71a626c94a84b9eaf1b9596253e5
중도언론 한국일보의 아주 좋은 칼럼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