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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킹 관련 소소한 팁
게시물ID : emigration_11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국밥의습작
추천 : 10
조회수 : 1327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6/02/03 06:48:19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쓴 글입니다, 과학적 근거나 뭐 이런건 전무하니 가볍게 오홍~ 이런 마음으로 봐 주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활용하는데 있어서 크게 구분해 보자면

읽기/듣기/쓰기/말하기라고 생각합니다.


이 중 말하기 관련해서 소소한 팁이 있는데, 바로 책이나 문서를 크게 소리내어 읽는 방법입니다.

소위 말하는 표현으로 입에 붙을때까지 반복하는 방법인데요...


말하기를 어려워 하시는 분들을 보면 자신감이 떨어진다던가, 적절한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라던가, 익숙치 않아서라던가 여러 이유가 있는데 이 방법은 제일 마지막의 익숙치 않아서 말 못하시는 분들을 위한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일단 크게 (적어도 일반 대화 소리 이상, 속삭이듯이 하는건 소용이 없습니다) 소리내어 문서를 읽다 보면 말을 하는것 자체에 익숙해집니다.

문서의 내용을 머리속으로만 생각하는것과 직접 소리를 내어서 발음하는 것에는 꽤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게 특정 단어나 표현일 경우 반복해서 말하는것 만으로도 그 단어를 발음하고 입 밖으로 꺼내는 행위 자체에 익숙해집니다.


책이나 문서를 토대로 연습 하실 경우 평소에 잘 쓰지 않는 어휘나 단어들을 접할수가 있고, 티비나 영화등을 토대로 (대사를 반복한다든지 등) 연습하실 경우 구어체를 연습하실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문서로 새로운 단어를 접하신 경우 인터넷을 통해서 발음 확인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영어의 경우 글자 그대로 발음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예: Wednesday, restaurant, queue, archive, plunger, quay 등등)



단점은 혼자 사는 상황이 아닌 경우 미친 사람 소리 듣기 딱 좋다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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