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 부임 첫해는 2011년,
당시 대부분의 팀에게 상대전적을 앞서며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이루지만, 유독 한화(감독 한대화)에게만 9승 10패로 열세를 보임.
그리고 한화 한대화 감독은 2012시즌 중(꼴찌를 달리다가) 경질
2012시즌에 삼성보다 상대전적 앞섰던 팀은 SK와 두산. 감독들은 이만수와 김진욱.
이만수의 SK는 2013년 6위까지 순위가 내려갔고, 이만수 역시 부적절한 언행으로 매일 욕을 오지게 먹음. 팬들의 경질 요구가 빗발쳤지만 결국 2014년까지 팀을 맡고 계약기간을 꽉 채운 뒤 물러남.
김진욱 역시 전반기까지만 해도 욕을 무진장 쳐먹다가 어떻게 어떻게 팀을 한국시리즈까진 올려놨지만, 이해할 수 없는 작전과 선수기용으로 다 잡은 우승을 놓쳐버림. 결국 시즌 끝나고 경질.
2013시즌, 넥센과 LG, 염경엽과 김기태.
2014시즌 염경엽 통한의 준우승, 김기태 시즌 중 도망
2014시즌은 두산에게만 약세. 당시 송일수 감독.
두산 역사상 최악의 감독이라는 평가를 들으며 1년 만에 경질.
그리고 작년 시즌 상대전적 결과.
과연 올시즌 김성근 감독의 운명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