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게시판에는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ㅎㅎ
제가 오늘 소개할 뮤지션은 바로!!!
본명 Alexander Vargas Blay,
1988년생으로 영국인 어머니와 우르과이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덴마크 출생인입니다.
2008년에 Vargabond라는 밴드로 영국에서 데뷔를 했지만 팀원간의 불화로 2010년에 해체를 하게됩니다.
그 후 그는 싱어송라이터로 전전 하다가 Above & Beyond라는 DJ그룹의 객원보컬로 참여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죠.
물론 저도 그 때 그의 이름을 처음 알게 되었죠.(터닝포인트라고 해두죠 ㅎㅎ)
그 당시 영국 가디언지에서는 로버트 팔머 이후에 최고의 보컬이라고 극찬을 받았죠..
이 노래는 그가 직접 작사, 작곡한 Howl이라는 노래입니다. 그의 호소력 깊은 목소리와 잔잔한 기타소리가 정말 잘 어울리는 노래죠.
남자인 저도 감정이입이 되는 곡입니다 ㅎㅎ
Solid Ground라는 노래입니다.
Alex Vargas만의 음악성을 대표하는 노래인 것 같네요.
아크로바틱한 연주의 애달픈 사랑노래입니다.
아직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션은 아니지만
제가 볼 땐 언젠가는 꼭 성공할 뮤지션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ㅎㅎ
특히 여성분들이 좋아할 보컬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