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 써도 되는지 조심스럽지만 작고 별로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많이 힘들어 하는 것 같아서요..
저부터도 어쩌다가 알게 된 곳이고 아직 여력이 안되어(취준..ㅜㅜ) 꾸준한 후원은 못하고 있지만
메일로 가끔 도움요청이 오는데 슬퍼서요..ㅠㅠ
제가 알기로는 관리자분께서 아르바이트로 생활하시는데
월세나 물품이 자주 빠듯하신가봐요.. '깜지네' 라는 또다른 작은 보호소와 자주 나누어 쓴다고도 알고 있어요.
혹시 이런 글 안된다면 알려주시면 삭제하겠습니다! ㅠㅠ
그냥가기 아쉬우니 우리집 냥이사진 투척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