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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307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타공인★
추천 : 3
조회수 : 62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4/09 21:13:50
예전에 회사에서 퇴근하고 한시간씩 영어수업을
받을때였음.
그때 강사가 외국에서 살다가 온 교포인데 말하기,
대화 위주로 가르치고 강사님도 너무 예뻐서 좋았음.
콩글리쉬 막방출하면 고쳐주는 식으로 많이 했고
직접 작문하고 고쳐주고 그랬음.
암튼 시도때도없이 칭찬해주길래 입에서 나오는대로
막 말했었음. 평소에는 아임비지, 유아프리티 이런거
그냥 막 주끼고 했음.
어느날 강사님 치마가 너무 예뻐서 내가 이랬음.
"유 아 언더웨어 베리 프리티!"
("강사님 아래옷 너무 예뻐요!")
강사님, 여자학생들 겁나 뻥짐. 난 계속 해맑해맑
진짜 그 이후로 정확히 아는거 아니면
입도 안벌림.... ㅡㅡ
아.. 영어 접어야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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