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주목하시라ㅋ
인터넷은 정보의 홍수라고 했던가.
너무 많은 정보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미쳐버렸거나, 너무 심심했나보다.
지금부터 그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진짜 더럽게 쓰잘데기없는 사이트를 한번 모아본다.
누가 감히 이런 상상을 했겠는가.
장어로 사람 뺨을 후려치다니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전기 뱀장어는 아니라, 저사람은 죽지 않는다.
죽지않는다고하니, 마음껏 장어로
저사내의 찰진 뺨따구를 후려쳐보자ㅋ
이상한 길고 아름다운 물체가
마우스를 따라 흐느적거린다. 흡사 무엇과 닮아있지만, 아마 오늘 비가와서 닮아보이는 거겠지.
채.. 채찍이라고 하자.
*주의* 혹시 모를 쇼크 대비해 미리 적응하시라고 전 세계 아가들을 거품 물며 쓰러지게 한 포켓몬스터 영상을 첨부한다. VIDEO
"해냈어! 피카츄!"
1997년 12월 16일에 방영된 'でんのうせんしポリゴン'편에 들어간 번쩍이는 효과가 TV에 달라붙어 포켓몬을 관람하던 아가들에게 광과민성 발작을 일으켰고 약750의 피해자를 병원으로 실려가게 만들었다. 이 사건 이후 모든 애니메이션 방영 첫 머리에 "TV를 보실 때에는 방을 밝게 하시고, 떨어져서 보세요"라는 문구가 생겼다고! (펌)
키스에는 국경, 나이, 성별도 필요 없다고 하지 않았는가ㅋ
쓸데없이 키스하는 장면만 계속 나오는 저 모습.!
우리 오유인들은 실행 할 일이 없으니,
재빠르게 4번을 보자.
드디어 당신의 첫번째 꿈이 이뤄진다.
어린시절 그토록 갈망했던 화재 비상벨을 누를 기회가 생긴것이다.
비록 우리나라랑 모양은 다르지만, 뭐 어떤가.
저렇게 생긴건 꼭 누르고 싶어진다.
첫번째 꿈을 이룬 당신은
동성과 3번을 실행하면 두번째 꿈을 이룰 수 있다ㅋ
우리는 월화수목금금금 모두 오유를 켜고 있다.
심지어 우린 인신매매의 위협과 사회의 안녕을 위해, 절대 이성과의 불필요한 접촉을 피한다.
하지만 가끔, 아주 가끔은 모니터 앞이 외로울 때가 있다.
화면에 마우스를 올려놓으면,
누군가의 손가락이 당신의 마우스커서를 가리키고 있을것이다.
당신!
드디어 1982년 개봉된 영화 E.T. 이후로
처음 외계생명체(혹은 이성이겠지)와의 온라인 교감을 나눌 차례다.
강아지가 모니터를 핥아준다.
단순한 움직이는그림따위가 감히 내 모니터를 능욕하고있다.
(Tip. 혀 끝이 서로 맞닿게 된다면, 당신은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7. 사과
사과가 나타난다.
이 사이트에 대해서 무슨 말이라도 하고싶지만, 도무지 아무말도 못하겠다.
한번 들어가보라ㅋ
진짜 사과가 나타난다......
8. 뭐...뭐야 이건!!!
들어가면 활기찬 노래가 흘러나온다.
'(둥둥) 예~~에에'
그리고 저 초록색 괴생명체는 비트에맞춰흥겨웁게춤을춰요이히할아버지할머니도춤을춰요그깟나이무슨상관이에요오오
하아......
잠시 내가 미쳤나보다ㅋㅋㅋㅋㅋㅋㅋ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오는 곡을 구매하고싶으면 밑에 영어를 클릭하시랏.
그 곡은 당신의 곡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쓸모없는 사이트 찾기는 여기까지 하겠다.
더. 더 . 더 좀 더 쓰잘데기없는 사이트를 방문하고싶다면
이곳을 클릭하시라.
무한 랜덤으로 쓸모없는 사이트들이 나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디,
모두,
정신줄
놓치지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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