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하러 가니 죄다 50층이상 분들로 가득합니다 어른신들은 투표를 의무로 알고 있는듯 싶고 젊은층은 투표를 권리로 알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차이가 아닌가 생각해봤네요 그러니 투표를 선택사항으로 여기고 투표를 포기하는 것도 자기의사표시라고 여기는 것은 아닌지 걱정됩니다 흑백의 논리에 중간지대는 없습니다 차악도 있을 수가 없죠 뽑을 사람이 없다면 나를 덜 괴롭힐 사람을 뽑아야죠
지금은 투표가 선택사항이지만 이 투표가 끝난 후 당신의 인생은 선택이 불가능 할지도 모릅니다 이미 취업, 결혼, 등 많은 부분에서 선택이 불가능해지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