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교육시민사회단체와 성북구(갑,을) 국회의원 후보자들 간 교육정책협약식 자리가 마련 되었다. 갑을 선거구 총 10명의 후보자가 있다. 그런데 달랑 4명의 후보만 참석하였다.
성북 갑을 선거구 모두 공히 1번당 후보 및 3번당 들은 불참하여 해당 단체 관계자들은 들은 1번, 3번 당 후보들의 무성의와 오만함에 불쾌했고,
2번 당의 성북(갑) 유승희 후보, 성북(을) 기동민 후보가 각 참석하였으나 타 당의 후보가 발언하고 있는 중에 현장에 있었던 분들이 들을 수 있었을 만큼 다소 큰 소리로 잡담을 나누는 등 공적인 자리에서의 예의을 망각한 행동을 하여 보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다.
“기동민, 유승희 후보 공적인 자리에서 왜 저리 예의가 없는 거야? 저렇게 옆에서 잡담을 하며 무례하게 굴어도 되는 거야 ?” 뭐 이런 소리가 들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