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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신발끈을 묶으며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게시물ID : sisa_11986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전역가락국수
추천 : 0
조회수 : 50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3/11 06: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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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비록 원래하던대로 기득권층에 촛점을 맞추고 정책을 펴더라도 '문재인 정권하는 것을 보니 우리가 훨씬 대한민국 국격과 서민, 중산층의 삶에 기여할것이다.'라는 대한민국에 대한 우국충정이 기반이 되기를

문정권보다 잘하는데 언론의 마사지까지 받으면 얼마나 대단해지는 지를 우리에게 보여주길

젊은 친구들과 어르신들에게 미안합니다. 이들에 대한 제 생각이 헛된 기우였네요 말할 수 있게되길

그럴일 없겠지만 2009년의 참담함과 2012년의 먹먹함이 이들에 대한 저의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생각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이들을 응원하고 대한민국의 앞날을 위해 같이 뛸 수 있게 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생각보다 아깝게 져서 멘붕이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윤정권이 진정한 의미에서 국론을 통합하고 성공한 정권이 되길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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