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용사가 되어서 마왕을 물리치는 그런 포맷은 원래 상당히 흔한 포맷일 것 같은데, 막상 생각해보면 그런 게임을 해본 기억은 없네요.
스카이림이나 위쳐도 주인공이 전통적인 영웅의 모습을 하고있다고 하긴 어렵고 ㅠ
기껏해야 용사주제에 건방지다같은 그 상황을 비틀은 게임이나 해본적이 있을 뿐..
그래픽이 안 좋아도 상관없고 2d여도 괜찮으니 보통 사람이 생각하는 그 전형적인 게임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게임 해보신 분은 게임 이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