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공항에서 커피로!
급하게 내려온지라 간단하게 서귀포 이마트에서 식사해결
밤새서 일정끝내니 다음날 12시
고향집 위에 새로 생긴 카페가 있어서 호로록
게스트 하우스 겸 로스터리 카페더라고요 동네에 이런것도 생기다니 신기했습니다
잠도 깰겸 서귀포 시내로 이동해서 유동커피!
산미있는걸 먹고싶어서 콜롬비아 COE#3을 주문
벌컥벌컥!
아이스 에스프레소!
3샷이던가...4샷이던가
시장으로 이동
가볍게 모닥치기 묵고 제주시내로!
마침 벚꽃축제 기간이고 가려도 봐둔 카페가 축제거리 중간에 있어서 쉬지않고 셔터날리며 도착!
벚꽃라떼 한 잔
멀리서 오셨다고 드립을 내려주십니다
벌컥벌컥 온두라스였던가....농장이름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
별다방과는 다르게 취향에 맞는편이라 한 잔 더 주문!
벌컥벌컥!
그냥 들어가기 아쉬우니 제주시 맥파이에서 고제 한 잔!
숙소로 들어와서 그대로 뻗었습니다
10시에 뻗어서 5시 반쯤 다시 일어난것 같습니다
아버지랑 같이 갈치국 묵으러 시장으로!
칼칼하니 좋습니다
묵고 아부지는 친구분 만나러 가시고 저는 다시 혼자 투어!
오후 비행기니 봐둔 카페로 이동합니다
시내오니 택시앱이 참 편하더라고요
시소커피로 이동해서 메리하하로 당&카페인 보충
벌컥벌컥!
아이스 드립도 한 잔
콜롬비아 팔로모스 델 수르
후딱 마시고 다시 이동!
코알라커피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눈여겨볼 도구들과 장비들이 많아 눈이 즐거웠습니다
최근 트렌드인 질소커피도 맛봤는데 바디감은 조금 아쉽지만 뒤에 올라오는 단맛은 좋았어요
여름에 맥주대신 챙겨가서 한강에서 한 잔 하면 좋을것같슴다 ㄷㄷㄷ
공항가기전에 할리스 부띠끄에서 토마토쥬스!
서울 올라가기전에 올래국수!
일행없이 혼자 2그릇 시켜서 우걱우걱!
국물까진 다 먹지못하고 고기와 면만 묵고 공항으로 이동!
우걱우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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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턴 홍대에서 벌컥벌컥! 우걱우걱!
홍대와서 블렌딩 티 시원하게 벌컥!
연남동 봐두었던 바에 가서 라프로익 한 잔!
브레이크 타임이 다가오고 배도 조금 고파서 먹으러 나갑니다
딸기케익!
샌드위치!
고수 잔뜩 넣어서 먹었습니다!
다시 바로 돌아와서 아드벡으로 시작!
치즈가 나오는군요
모스코뮬 벌컥벌컥!
달달하니 좋습니다
뭐더라....기억이 잘 안나네요
여튼 벌컥벌컥!
진저비어! 새로나왔다고 하더라고요
벌컥!
벌컥벌컥
잘 묵고 잘 마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