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VR 박스가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안드로이드용, 아이폰용 둘 다 됩니다.
(참고로 제 폰은 안드로이드입니다.)


우선 간단하게 개봉박두!


간단한 구성품입니다.

양 옆의 다리미처럼 생긴 직사각형으로 자신의 시야에 알맞게 렌즈 조절이랄까 그런 걸 할 수 있습니다.


안쪽 모습입니다.

렌즈에 붙어있는 필름은 이미 떼어냈습니다.


오오오오오오오오올!

잉글리쉬도, 차이나도 아닌 한글설명서닷!


이렇게 스마트폰과 현관합체!
(일단은 사진을 찍어야했기 때문에 대충 합체했습니다.)


흐규흐규.

안타깝게도 사진으로는 찍는 걸로는 화면 속 세상을 소개하기 힘드네요ㅠㅠ

역시 '가상 현실'이라는 이름 그대로 두 눈으로 직접 체험해야 그 느낌을 알 수 있을 겁니다.


더럽고 지저분한친구 자취방에서 VR 박스를 쓴 저의 모습입니다.
(제 방이 아닙니다!)

아직은 VR 관련 콘텐츠가 많이 부족한 만큼... 빨리 VR 시장이 활성화되어서 VR 관련 콘텐츠도 더욱 다양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