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스크린샷은

배터리 50% 상태에서 찍었는데..

배터리 사용시간은 2시간 30분이죠...?

최근 3시간 사용한게 22%인데

저는 100%에서 시작했단말이죠..

그럼 28%는 어디갔나 싶습니다...

두번째는

1분 사이에 4%가 증발한걸 스크린샷을 찍은겁니다.

세번째는 발열인데요

요새 게임하는것도 없는데

온도가 막 치솟습니다.

46도...라뇨

센터에서는

'메탈이라 다른 기기보다 좀 더 뜨겁게 느껴질 수도 있다'

라고 하는데

게시판에는 이전 기기들보다 발열이 적다고 하는데

제 느낌은 G2 예전에 발열 심할때

딱 그정도 온도가 손에 느껴집니다.

뜨겁다라구요...

G pro/G2/G pro2를 쓴 유저로서

단언하건데 한창 업그레이드 하고 미친듯이 뜨거웠던 G2를 떠올리게 하네요..

실 사용시간은 4시간이 채 되지 않습니다.

웃긴건 자동으로 밝기 조절했는데

보통 화면밝기가 20~60% 사이에 있습니다.

근데도 4시간이 안가요...

올웨이즈온? 그것도 안했는데ㅠ

교품증을 끊는건 어렵지 않았습니다.

기사도 게임 안했다는거 확인하고 인터넷만으로 발열이 생긴거 확인하고

배터리 낙수차가 있는것도 확인해서

별 말싸움 없이 교품증을 끊어줬습니다.

문제는 지방이라 기기가 없어서 교환을 못한다네요ㅋㅋㅋ

핑크가 1대 있다는데

이것도 핑크라서 다신 똑같은 기종 하기 그렇더라구요.

하이마트에서 샀었는데

여기서는 교품할때 색상도 바꿔서 교품 가능하다고 하니까

기다릴까 생각도 하고 있고

개통철회하고 S7으로 넘어가던가

그냥 쓰던 G pro2를 쓸까봐요

명기긴 한가봐요 G pro2가..

빌어먹을 카메라랑 와이파이 수신율만 아니면...

이것때매 며칠 고생한거 생각하니

LG빠인 저도 이젠 지치네요.

비록 인터넷에 흔한 글 하나 쓰지 않았지만

주변에 추천도 많이 해줬는데...ㅠㅠ

갈 곳 잃은 기변자는 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