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월급 30만원 올리려 밤10시 11시까지 열정페이로 3년 개고생할때 최저임금 인상 한번에
간단한접수직원은 물론 기술자 초봉까지 나때보다 임금이 40이상 오르는걸보고 한켠으론 씁쓸하지만 당연하다생각이 들었음
그리 고생했기에 누구보다 월급쟁이로정점에 올라 안정화 되었단 그하나만을 만족하며 신입들을 대했지만
나때와 다른 개인주의, 워라벨중시, 개개인을 인격으로 대하며 하나하나 존댓말로 어르고달래며 자기 권리만 찾고 주면 더해달라 자진퇴사하는데 청년채움이랑 실업급여는받고싶다..등등
그런 젊은이의 의견들을맞춰주며 살았음 시대가변했음을 인지하지않고
내주장만 관철하면 그순간 나는 꼰대가 되니까
문국현 문재인 문재인 이재명 찍은 내선거인생 민주당이똥치워줄거야라는 저한마디에 이 나라에 가지고있던 내 청사진이 무너졌음
앞으로는 내살길 내 이익을위해 회사 이익을 더 챙길것이며 나하나 자신을 희생함으로 다른 직원들이 편하게해주는일은 더는 없을것이며 라떼처럼하든지 나가든지ㅋ 값싼인력 시장에넘칠텐데 어차피 교육자는 나뿐이고 새로운애 계속 받으면 회사는 이득 ceo도 절대 나를 져버리진못하는 악순환
요약 나자신때문 했지만 공정을바라며 민주주의를 위해 피를 흘렸고 나자신을 희생하는 삶에서 배운점이많아 빠른성장을통해 기득권이 되었으며 남들을 위해 흘려줄 피는 한방울도없고 이제 그럴 이유도없다 니들이 던져버린 민주주의 니들이 다시 찾을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