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린단편선이랄까... 낚시하면서 못본 책들은 모두 읽어봤는데 슬프거나 신이한 이야기, 또는 유쾌한 이야기나 낭만적인 이야기가 꽤나 짜임새있네요.
어떤 기준을 가지고 엄선해서 뽑은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낚시가 아주 심심하진 않았네요. 물론 며칠뒤면 다읽은 것들만 나오겠지만...
개인적으로 낭만코볼트가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