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로 오사카 갑니다. 13일 출발인데 아직도 루트를 못짜서 패스 구입도 못했네요. 심지어 티켓을 어제 구매하는 바람에 비행기값이 인당 36만원..ㅠㅠ 교통비 만원이라도 아껴야하는 처지가 됐네요. 아무튼 첫날 일정을 대충만 짰는데요. 10시쯤 간사이공항 도착해서 가이유칸 킷푸 난카이 확장판을 끊을겁니다. 그리고 린쿠아울렛 가는 셔틀을 타고 아울렛을 갔다가 킷푸로 난바까지 와서 다시 가이유칸으로 가서 구경, 데포잔 들러서 구경하다 다시 난바로 와서 숙소 들어갈거에요. 여기까진 킷푸로 해결가능하겠죠?? 둘째날은 미정이지만 오사카 주유패스1일권 구매해서 사용할거고 셋째날은 공항에서 게이한패스를 오사카ㅡ교토1일권 구매해 난바에서 출발해 교토로 갑니다. 금각사 은각사 기타등등 둘러볼껀데 여기서 버스1일권도 구매해야 할까요?? 그리고 막날은 난바 숙소에서 바로 공항으로 갈꺼라 라피트 편도권 구매해서 강 생각입니다. 일단 이정도면 교통비 낭비 없이 잘 놀 수 있을까요? 도움 부탁드려요.. 다음부터 비행기표는 몇달전부터 미리미리 예약해놔야겠어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