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 끝나면 그동안 이를 갈았던 윤석열이는 모든 걸 다 털어서 문통을 조질 겁니다 없는 죄도 만드시는 검사분들께서 사법카르텔로 문통을 감옥으로 보낼 가능성도 없지 않습니다

조국사태는 예고편일 정도로 시련의 시기가 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문프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겁니다 

안 좋은 일이 생기더라도 끝까지 지켜드릴 생각입니다 

절대 노통처럼 보내지 않을 겁니다 

정권바뀌는 것보다 어쩌면 제게 훨씬 중요한 일입니다

15년 전과 비교해서 제가 달라진 게 있다면 저는 실의에 빠지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쥐도둑과 무닭이 지배한 10년도 버틴 제가 겨우 돼지새끼 하나에 

실의에 빠지진 않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힘내세요 

이제부터 정신 또 바짝 차리고 살아갑시다

겨울이 왔지만 또 봄을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