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3세)이 갖고 놀던 장난감 자동차 문짝이 부러저서 두개를 손오공 서비스에 보냈습니다.
공지사항에 약3주정도 걸린다길래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기다리다가 3주가 도래한 오늘 전화하니 시간이 5주이상 걸린다고 2주를 더기다리라고 하면서 그것도 그때딱 된다고 보장을 못한다고 그러네요...... ㅜㅜ
아들은 스타렉스만보면 "아빠땨~ 아빠땨~"를 외치고, 가끔 아빠땨를 찾으면서 징징대는데...
아내가 아파서 호~ 해주는데 갔다가 몇밤자고 올거야.하면서 달래주어도 어제밤에는 엉엉~ 거리며 울더라고요. ㅜㅜ
아직 어리다고 아내가 새거말고 신품같은 중고가 나왔다고 중고나라에서 산건데, AS 소요시간이 너무 긴것 같네요.
순차적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는 예기가 신뢰가 안가는 저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합니다.
쿨럭!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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