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은 레드와인 같은 좀 붉은 색을 하고 싶은데
아기 낳고 무려 거의 2년만의 염색이라 ㅠㅠ 느므 하고 싶은데요..
(그러나 직장인이어서 너무 튀는건 할수없음..ㅠㅠ)
마음은 레드브라운 같은 칼라 쪽 생각하고있어요
빨간색은 근데 물이 너무 많이 빠지더라구요 머리감을때나 수건에 보면 벌건 자국이 막 날정도로욤..ㅠ
근데 담주에 괌을 가야해서 계속 수영하고 놀아야 해요 ㅠ ㅠ
근데 하고 가면 ..........;;; 물이 줄줄줄 흐르는 경험을 하게 되는게 아닐지 무서운데 ㅠ
빨간색 말고 다른 색으로 하면 괜찮을까요?ㅜㅜ
힝. 막 물이 줄줄 흐른다고 하면 .. 포기하고 다른색으로 가려고욤..ㅠ
아 그리고 저는 되게 차가워보이는 머리 색을 하고 싶은데요 제머리는 매우 흑발입니다..ㅠ
탈색도 해본적 없고 2년간 머리를 뭘 하지 못해서 천연의? 머리입니다..ㅠ
혹시 회사를 다닐정도로 무난하면서 차가워보이면서 탈색을 하지 않을 수 있는 머리색도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