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을 교육시킨게 우리다.
내 자식은 남보다 잘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 밤 2시까지 학원차로 뺑뺑이 돌리고...
사람보다 욕망을 강제하며 넷상에서 험담하며 욕구불만을 분출시키게 했던..
거대한 빌딩 숲 속에서 갈데 없는 영혼을 만든..
우리가 그렇게 키운겁니다.
우리가 부끄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