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씨의 범법행위는 이미 법적으로 처벌을 받았습니다. 방송출연도 한동안 못함으로서 일반인과 구별되는 방송인으로서의 패널티도 이미 받았지요. 완전무결한 도덕성은 성직자나 정치인에게 바라야하는 덕목아닐까요?
우리가 좀더 행복하려면 예인의 재능을 아낄줄 알아야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노홍철의 부재를 느끼지 못하고 무도를 시청한적이 없습니다. 대체불가 캐릭터이기도하고, 멘트와 진행까지 그가 차지하던 비중이 워낙 컸기에 특히 정형돈이 빠진후부턴 천하의 유느님도 힘들어하는게 눈에 보일정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