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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3007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일모직★
추천 : 0
조회수 : 22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4/07 01:02:31
12년도 대선 당시에 저는 오유가 아닌 뽐뿌를 했었습니다
뭐 오유와 비슷하다면 비슷한 성향일듯 하네요
그때 당시 제 기억으로는 새누리 지지 글은 다른의견(비공감)이 달리고 덮어놓고 까는게 대부분이였던 기억이 있네요 (왜곡된걸까요?)
그리고 대선이 끝나고 ㄹ혜가 당선이 되고
그제서야 하나 둘 '저 사실 새누리 지지자인데 분위기 때문에 아무 말 못했습니다'
'얪으로 몰릴까봐 한동안 눈팅만 했네요' 등..
이런 글들이 올라오는걸 보며 여러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오유를 12년도 중순쯤부터 아마 본격적으로 하면서 본 오유 시사게도 뽐뿌 이정토(이슈정치토론)과 별 다른 느낌은 받지 못했었습니다.
오유에도 숨은 새누리 지지자(그분들의 지지 이유와 목적이 어떻든 간에)가 꽤 있을거라 생각해서요 흠...
시사게 분리라는 사안에 대한 의견은 아니지만
지금 막 이런 저런 아쉬웠다던가.. 하는 말들이 오고가고 있기에 옛날생각 주절주절 해봤습니다.
쓰고 돌아보니 주제도 명확하지 않고 정말 이상한 글이네요 ㅋㅋ 얼른 줄여야겠습니다 지우기엔 좀 아쉬움이 남구요 술기운 탓인가..
마음 복잡하실탠데 다들 부디 잠은 깊고 푹 주무시고 내일도 활기찬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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