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걸 확인하기 위해서 몇가지 짚고 넘어가야할 점이있습니다.
1. 차단한사람 = 시게유저?
그것을 어떻게 확인합니까? 관심법도 아니고 프로그램상에서 나온 것도아니고 지금 베오베나 베스트가있는 몇몇 글들은 특정게시판 광역저격에 가까운 행태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그글이 특정 게시판을 비판한다고 생각들정도면 그글 자체가 문제 아닙니까? 건전한 비판이 불특정 다수를 싸잡는 비판이라고 누가 가르쳐줬나요.
2. 프로죽창러의 차단 사유는 시게반대에 공정한 근거를 제시해서인가?
딱잘라 말하면 분탕입니다. 그것도 가장 큰 분탕입니다. 아무리 좋은 글을 써도 프로죽창러의 행태는 게시판 광역저격입니다.
근거자료를 제시했다고요? 나중에 일베에서 오유의 문제라고 자료모아오면 그것도 올바른 근거 하면서 추천하실겁니까?
나무위키의 공신성은 누구도 검증해주지 않습니다. 나무위키도 결국 하나의 인터넷 사이트일뿐입니다. 공신성은 작성한사람에 대한 자료가 공개되고 그 절차도 공개되어야 하며 고 속에서 소위 검증이 통과되었다는 것이 인증되어야합니다. 그런데 제가보기엔 그런 설득력이 없습니다.
우선 특정사이트를 싸잡을려면 전체 게시글의 10%혹은 5%라도 제시한 주장에 타당하다는 통계적 자료를 제시해야하는 것 아닙니까?
또한 여러 사이트를 다녀보면 알겠지만 거기서 제시한 글수위는 다른 사이트에서 가끔 올라오는 내용을 모으면 어떤 사이트든 똑같은 저격이 가능한 자료입니다. 더군다나 그러한 글들이 올라왔을때 앞뒤 혹은 시기적 맥락도 고려해야겠죠. 예를들어 세월호사태 직후에 박근혜정권을 규탄한다면 저도 상대방에 대해 폐립을 할 수 있을 것 습니다.
프로죽창러의 차단 사유를 여러 사람들이 다양하게 쓸 수 있지만 결국 그의 행동은 게시판 분탕입니다.
두 웃이 어느 순간 제네 빨갱이야 라고 한 이웃을 몰아가는 행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