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성남)기자]삼성서울병원에 정식 음압병상도 하나도 없다는 비난속에 오는 2017년 완공예정인 성남시립의료원에는 음압병상이 32개나 설계된 것으로 나타나 이재명성남시장의 ‘선견지명’이 화제다.
음압 병실은 기압 차를 이용해 공기가 항상 병실 안쪽으로만 흐르도록 설계된 병실이다. 음압을 유지할 수 있는 공조기와 전용 화장실·세면장·탈의실을 갖추고, 외부 복도로 음압 병실의 공기가 흐르지 않도록 ‘전실(前室)’이라는 완층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야 한다.
출처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619191705023&RIGHT_REPLY=R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