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구고, 포항을 통수치다
박주영은 고등학교 시절에 포항 지역팜에서 나온 유망주라서 브라질 유학까지보내면서 기대하고 키워줌..
박주영이 프로 갈 나이가 되자 학업얘기하면서 포항과의 계약을 미루고 고려대로 진학함.
근데 고려대에서도 졸업도 안하고 FC서울이랑 계약함 ㅋㅋㅋㅋ(진짜 X새끼)
통수를 제대로 맞은 포항은 박주영때매 화나서 박주영 모교인 청구고에 지원을 끊음
박주영 후배들은 그 덕분에 지원도 못받고 ..... 지역팜 유망주들은 박주영때문에 지원못받음
그리고 K리그 드래프트제도 다시생겼음
2. 릴 통수사건
AS모나코에서 뛰던 박주영에게 릴에서 이적제의를 하고 구두계약까지 합의했는데..
메디컬까지 끝냈는데 갑자기 아스날에서 오퍼가 왔음. 릴? 엿머겅 하면서 호텔에서 도망나옴
릴은 박주영을 다음시즌 플랜에 포함시켰으나 박주영이 도망가서 시즌플랜 전면수정
릴회장은 분통터뜨리면서 박주영을 비난함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108280923243&sec_id=520101&pt=nv 관련기사
3. 아스날 통수사건
릴의 통수를 거하게 치고 들어간 아스날에서도 통수를 침 ㅋㅋㅋㅋㅋㅋ
계약시 조항이 박주영이 군대를 면제받게 되면 아스날이 박주영에게 돈을 지불해야하는 조항이였는데
그때 당시만 해도 면제받을거라고 생각한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아스날이 조항을 넣어줌
근데 갑자기 올림픽도 열리기 전에 모나코 시민권을 따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스날 멘붕
아스날은 올림픽 메달과 상관없이 돈을 지불해야하는 통수를 맞음
(계약시에 모나코 시민권 취득사실을 숨기고 아스날과 계약)
4. 최광희감독 통수사건
박주영이 모나코시민권을 취득하면서 겁나게 까이기 시작하자 국내에 있던 언론들이 국내에 귀국해있던 박주영에게 관심이 몰림
새로 부임한 최강희 감독도 박주영에게 면담을 하자고 연락하고 언론에도 인터뷰를 했음
하지만 박주영은 대표팀 감독이 부르는데 쿨하게 무시 (고려대학생회와는 인터뷰함)
최광희는 곽태휘를 주장으로 내세우고 혼란
하지만 그랬던 박주영이 홍명보랑 같이 올림픽대표로 승선했다며 기자회견장에 나옴
5.스폰서 쌍통수사건
나이키에서 고려대시절 프로선수도 아닌 박주영에게 이례적으로 7년 연 1억원 스폰서쉽 체결박주영 스타된뒤 일방적으로 계약 파기 아디다스로 갈아탐 (박지성만큼의 대우를 안해줬다고 계약파기)아디다스로 5년 연 3억원 스폰서 계약 체결아스날 이적 성사 후 금액 올려달라고 요구 거절 되자일방적으로 계약파기 후 미즈노와 계약체결직전병역문제 논란이 되면서 미즈노에게 퇴짜
6. 셀타비고 최종전 불참 사건
아스날에서 셀타비고로 12/13시즌에 박주영이 임대가 됨
시즌중반부터 박주영은 주전경쟁에서 완전 밀리기 시작함
최종전에는 출전명단에 없는 선수라도 경기를 관람하고 시즌 뒷풀이를 하는게 당연한건데..
통수의 제왕답게 쿨하게 불참하고 귀국 (셀타비고는 박주영에게 비고시 명예 홍보대사로 만들어주고 혜택을 많이줬음)
박주영의 비고시절 주급은 아스파스의 5배
박주영 통수!
모나코 박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