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살고 있는 청년입니다.
오늘 1시경 동래 선관위에서 연락와 개표참관인 신청했냐고 물어 보더라구요.
추첨후 뽑히는 걸로 알고 있어서 개표참관인이 됬구나 하고 신나했는데...
제가 신청한 곳이 동래구로 되어 있다고 하며... 주거지역이 아니 불가능하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분명 진구갑으로 했는데... 하...
실수라고 하기엔 진구갑을 클릭했던게 너무 기억에 남지만 혹시라도 제 실수 일 수 있으니... 에효..
그래서 혹시라도 비슷한 사람이 있을까해서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아쉽지만 개표참관은 다음을 기약해야 될거 같네요 ...
개표참관인으로 참석하시는 분들 모두 힘내시고 제 몫까지 화이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