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연대 정호준의원 갈망하던데, 서울에선 중구,성동을 선거구가 연대하면 박빙인듯해요.
40% 대 20% 20% , 부동층까지, 중구 현역이 국민의당 정호준의원이었는데.

 

이번에는 어찌되었든 간에 연대를 해야 보수를 견제할 수 있는거 같은데
중소기업에 다니는 사람으로 보수대 진보가 정권이 한번씩 번갈아 가면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아무튼 국회선진화법 때문에, 날치기가 어려워졌지만 다수당의 횡포가 좀 심각하긴 한듯.

 

총선 분위기 전에 여권은 전통적으로 빨갱이, 용공프레임, 안보를 내세워 전략을 짜는것 같고
어젯밤에는 파일럿 프로그램인지, 북한의 신형무기에 대하여 한국이 대응을 할 수 있는지
그런 프로그램까지 하더라구요.

 

한국의 상황이 분단상황인 것은 맞으나, 여권이 부정과 부패에 척결에 대한 강한 의지가 없고
자원외교며 경제실정까지 좀 어려운 지경까지 만들어 놨는데 국민이 심판하기가 버겁네요.
콘크리트 지지율 때문에요. 저는 국민의당을 개인적으로 지지하진 않지만 정호준의원 같은 젊은 정치인
그리고 친일과 반대되는 반일, 독립투사 출신집안을 좀 개인적으로 좋아하거든요.

 

저희 가족도 독립유공자분이계신 집안이라서. 그런데 이번 선거구 개편으로 성동이랑 겹쳐서

지지율이 안정권은 아니던데 그래도 더불어민주당과 연대를 하고 떳떳하게 통합하면 승산이 있을 듯합니다.
현역 정호준 의원과 이지수 후보간에 정정당당한 방법대로 야권통합을 해서 여튼 의석이 더 늘어났으면 합니다.
여당의 전체 의석의 60%가 넘어가지 않기를 바래요. 정치발전 차원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