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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를 망친놈이 김종인인데 조중동이 문재인을 저격하네
게시물ID : sisa_7056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다
추천 : 4
조회수 : 46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4/05 08:03:16
중앙일보 사설 "누가 당의 얼굴인가 보면 " "문재인은 호남가지마라. 선거지원도 하지마라. 당의 얼굴은 김종인이다. "  하면서
문재인을 아주 선거방해꾼으로 묘사하고 있는데  조중동이  이러는 이유는  호남과 문재인을  갈라치기 하기 위해서 이다.  한마디로 문재인의 힘이 두려운 것이다.   조중동은  대전역에서 시민들이 문재인 사인 받으려고 길게 줄을 선 모습을 보곤 영 불편했겠지,  노욕에 불타는 영감탱이도 마찬가지! 그래서 더욱 문재인의 발목을 묶어두려한다. 
 선거중에는 누가 당의 얼굴인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모두가 당의 얼굴이 돼야 한다.
 의식있는 호남당원들은  중앙당에 전화해서 문재인 호남지원유세를 독려해야 한다.  문재인이  호남에 못가면  정권교체는 어렵다. 이것은 조중동이 가장 바라는 일이다
하지만 호남당원들이 너무 조용한것 같다.
왜 강력하게 중앙당에 문재인 호남방문 요청하지 않나?
 
 중앙일보 사설 )  더불어민주당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선거를 지휘하고 있는데 문재인 전 대표가 중간중간 출몰하면서 당 내부에 혼선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주말 김 대표는 문재인 전 대표의 호남유세 검토에 대해 “광주 분위기를 보면 안 물어봐도 알지 않겠나. 호남 민심이 더 나빠진다”고 반대했다. 문 전 대표는 “호남 민심이 그러지 않을 것이다. 내가 도움이 된다면 언제든지 가겠다”고 반박했다. 두 사람이 대놓고 공개적으로 충돌한 것이다. 문 전 대표는 한때 당 분열에 책임을 지고 경남 양산 집에 칩거하던 그 모습이 아니다. 그의 빈번해진 공개 행보는 실제로 현장 선거전엔 별로 도움이 안 되는 듯하다. 오죽하면 그가 손수 영입한 양향자(광주 서을) 후보까지 자신의 거리 유세에서 동영상 중 문재인 장면을 삭제하라고 지시했겠나. 김종인·문재인 두 사람은 그동안 호남 문제뿐 아니라 친노·운동권 패권주의 청산, 북한 정권 붕괴론, 친문재인 인사들의 무더기 비례대표 진입 등에서 정반대 입장을 드러냈다. 두 사람이 모두 선거를 지휘하는 형국에서 유권자는 더민주의 본성과 정체성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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