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명을 국민의 당으로 견인했습니다.
너무나 공감하며 당연히 그래야 한다며 힘껏 술잔을 부딪쳐 주더군요.
너무나 기뻐서 건배, 건배, 마음이 기뻐서 돌아왔어요.
여기 호남은 문재인이 설 자리가 없더라고요. 술잔 안 날아가면 다행이죠,
기쁘네요, 호남의 민심을 확인하고 이제 막 돌아온 이 새벽 꿀잠을 청하렵니다.
오늘 낮 언론인 모아놓고 토론횐가 뭔가 하더니만 안철수 딱 부러지더만요.
차기 대선은 안철수라는 생각이 드는 새벽이네요. 내일 비가 온답니다. 푹 자세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