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마르바이크는 “10명의 선수가 유럽에 있다. 내가 꼭 한국에 있어야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적절한 합의점을 찾겠다”고 밝혔다. 한국대표팀을 맡더라도 한국에 계속 상주하지 않겠다는 말이다.
한국을 경험해 본 베어벡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받아쳤다. 베어벡은 “히딩크와 아드보카트가 2주만 자리를 비워도 비난이 뒤따랐다. 10명의 선수가 유럽에 있다지만 선수단은 25명으로 구성된다. 나머지 스태프들과 조직원들도 있다. 감독이 지켜봐야 할 대회가 여러 개 있다. 일주일 동안 왔다갔다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냉정하게 조언했다.
저런마인드면 .. 2순위 알아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