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부부는 토요일에 해외부재자 투표했어요.
투표장소를 찾기가 좀 어려웠지만, 어린 아들 데리고 가서 투표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싶었네요.
아이들 데리고 투표하러 나오신 젊은 부부들 모습이 조금 보일뿐 한산했어요.
주말껴서 3~4일 동안 투표 기간이니 편한 시간에 하러 오겠죠.
저와 와이프의 소중한 한 표가 아무 문제없이 한국으로 전달되어 의미있게 쓰이기를 기원합니다.
참고로, 뉴욕 총영사관은 맨하튼에 있는데, 투표소는 맨하튼에 없다는건 함정.
지난번 총선과 대선때에는 뉴욕 총영사관이 있는, 그리고 젊은 사람들 많이 올 수 있는 맨하튼에 투표소가 있었음.
이번 투표소는 한인타운이라는 뉴욕 퀸즈 플러싱이라는 동네와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