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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화장한거야?'라는 말을 들을까요?(한탄주의)
게시물ID : beauty_616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짜부라랍
추천 : 2
조회수 : 897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04/04 19:18:36
제목 그대로 입니다
제가 화장을 잘 한다고 생각한 적은 없지만 ㅠㅠ
제 나름대로는 쌩얼일 때보다 피부톤도 환해지고
모공도 커버했고 눈썹에 요새는 섀도우에 아이라인까지 하고 다니는데...
다들 하는말이 화장한거냐고.. ㅜㅜ

그런 말 들으면 너무 속상해요ㅠ
몰랐는데 제가 화장 안하고 다니는줄 알더라구요..
이게 제가 쌩얼을 안보여줬으면 자연스럽게 했나보다라고 하고 넘어가면 될텐데
심지어 제 쌩얼을 본 사람들조차 화장 후를 못알아본다는게....
 
원인이 뭘까요ㅠㅠ
제가 좀 어리게 생기고 동글동글하게 생겨서..?
눈화장을 다 먹는 무쌍이라서ㅠㅠ??

근데 진짜 수정화장도 나름 하는 편인데
그런 말 들으면 너무 속상해요... ㅜㅜ
내가 아침마다 화장을 왜 하나 싶고...
 
다른 분들은 이런 경험 없으신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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