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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정찬모 후보님과 악수했는데요.
게시물ID : sisa_7053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따뿌르따용
추천 : 15
조회수 : 58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4/04 18:21:42
선거 활동 하시는 곳이 저희 회사 바로 앞이셔서 지나가는데 합류차선으로 들어가려고 대기하니 옆에 계시더라구요 날씨도 차고, 많이 힘들어보이셔서 인사라도 건네야겠다 싶어 창문을 내리고 인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합류하려고 옆을 보는데 갑자기 손이 확 들어오시더라구요.
그리고 잘할께요.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손이 참 차더라구요ㅜㅜ그렇게 가볍게 이야기를 하고 길을 떠나는데 그 말이 계속 되뇌이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ㅜㅜㅜ
부디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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