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시에
'직구'로
검은동네에서 R9 270X를 13만원에 엎어왔습니다 ㅋㅋ
자취생인지라 적당한 가격에 쓸만한걸 찾는데
950이나 760 이런것들은 중고 매물 찾기도 힘들더군요
어쩔 수 없이 신품으로 950이나 960을 사야되나 하던 찰나에
딱 동네에 저 제품을 파는 분이 눈에 들어와서 바로 샀습니다.
리뷰보니 R9 270X면 950이랑 그렇게 차이도 안난다고 하고
고민하던 찰나에 13장이면 잘 산거 같네요.
이제 닥솔3 돌아갈려나... 라는 고민이 아니라
옵션 타협맞춰서 60프레임 뽑을 일만 생겼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