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어떤 글에서 유승민 전 원내대표와 한 지역구 시민과의 담화를 예를 들며, 지역 감정을 부추기는 글을 보았는데,
그 대구 시민이란 아주머니은 대구시 인구중 250만중에1명이며, 동구(을) 지역구 주민인지도 밝혀지지도 않았을 뿐더러. 어느 정당의 당원인지 어떤 사람
인지도 알려지지 않았다...저런 사람때문에 한 지역을 매도하는게 옳을까?
나는 40대 대구 동구(을) 선거 유권자이며 박정희와 박근혜를 아주 싫어하는 사람이다...유승민은 온건적 보수가 아닌 정통 보수이며, 친박은 내가 보기엔
종교 집단이라고 보는게 내 시각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폄하하며, 우습게 볼 생각은 추호도 없다.
단지, 시간이 지나면 달라질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을뿐...내 조카에게도 항상 말을한다...40년 후면 많은게 달라질 거라고 아직은 그들은 이기기엔 우리가
부족하다고...젊은이들이여...다른 사람을 미워하기 전에 나한테 주어진 모든걸 다하길 바란다....20대30대 투표율이 50대60대만 같아도 당신들은 다른 세상
에 살고 있을것이다...보다 나아지리라고 나는 믿고 있다...20대부터...40대까지...그러니 너무 노여워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