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종종 느끼던건데, 저의 경우 운동을 안하고 게으름 부릴수록 식욕이 더 뿜뿜해요. 늘어지게 누워있으면 누워있을수록, 일한답시고 하루종일 앉아있으면 앉아있을수록
고칼로리,술에 대한 끌림이 대폭발합니다. 오늘도 퇴근하면서 교촌 허니 오리지날이 너무 먹고싶은거예요.
맥주가 마시고싶었어요. 그러면서 유투브보면서 늑장부리다가 포기하고 홈트를 했더니...
홈트 시작 5분 후 식욕이 점점 줄어들면서 근육에만 집중하게 되고 땀나고 그러니 깨운하더라구요.
지금은 뭐 아시다시피 밤 11시가 넘어서 곧 잘시간이구, 이렇게 하루를 고칼로리 야식없이 보냅니다!
확실히 죽어라 하기 싫고 게으름 피우고싶고 그러더라도 몸 움직여주는게 좋네요.
먹고 후회하는것도 줄어들고,, 아니 식욕자체가 좀 줄어듭니다. 치킨욕망이 100%>30%로 줄어들었어요.
특히 쉬운 요가보단 빡센요가, 그리고 땀흘리는 홈트레이닝 등 아무튼 운동!!!!이 좋은듯해요 ㅎㅎ
여러분도 그런가요? 지쳐쓰러질 정도로 하는것도 아니구 전 가벼운 운동이었는데도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