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를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
현재 돌아가는 판세가 저쪽은 이준석이 8%이긴다며 샴페인 터트렸고
민주당쪽은 김만배 대장동 녹취록 부터 안철수 합당에 비토정세,
여성커뮤부터 전 커뮤 단합하고 죽어라 밭가는걸 다 알아서
적어도 며칠새 수만표 이상이 움직이는걸 포착하고
충분히 유리한데도,
찐 민주당 패널, 김성회님, 송영길후보부터 유시민 작가님 까지
모든 방송출연에 애매하게 말씀하십니다. 때론 부정적으로.
[비등비등하거나 살짝 지고있다][투표하고, 밭갈아야 이긴다]
이 말이 사실일 수도 있는데, 선거 뛰어보신 분들이
다 이길 싸움도 '고개들면 진다' '샴페인 터트리면 진다'
라는 공식으로 우리 지지자들을 한계까지 밭갈도록,
선거 나가도록 유도하시는게 아닐까 하네요.
이겨도 큰 표차이로 이겨야 저쪽에서 또 ㅈㄹ 안할테고
부정선거니 뭐니 이런논란도 피해갈 수 있으니까요.
너무 걱정은 하지말고 주변에 매끄럽게 머뭇거리는 사람들 있으면
부드럽게 설득해서 1번 갑시다. 이제 1.5일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