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의 핵심은 뭘까요?
새누리의 과반 석권 가능성이 높아만 갑니다. 안철수때문에요.
총의석수 절반가량의 의석이 걸린 수도권에서
안철수당의 확실한 고사작전에 어부지리로 새누리에 패할 가능성이 높아가고 있습니다.
더민주와 문재인을 확실히 고사시키겠다는겁니다.
정작 안철수당은 수도권과 서울에서는 단 한석도 어렵습니다. 안철수도 당선확률 50%도 안됩니다.
노원병에서 황창화 후보 지지울이 높아가고 있습니다.
이번주말을 넘어서면 여론조사에서 황창화 후보 20%를 찍을거로 예상됩니다.
황창화는 더민주의 후보로 공천확정 된이후로 단한번도 지지율이 꺽인적이 없어요.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게 바로 추세입니다.
황창화후보는 미미하더라도 지속적인 상승추세입니다.
지금현재 더 오르일외에는 변수가 거의 없어요.
남은 열흘동안 5% 이상 더 올라가는것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야말로 박빙 3파전이 펼처지게 됩니다.
그리고 선거일 1 ~ 2일전이 가장 큰 골든크로스로 역전을 감히 예상합니다.
문재인대표가 광폭행보로 서울, 부산, 경남, 대전등 후보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유독 문재인이 지원하면 지역유권자들이 열광하고 있습니다. 후보들이 승리할수있다며 흥분합니다.
이 현상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광주를 지원하고있는 김종인은 어떤가요?
후보공천을 지랄같이 해놓고 광주지원 열심히 나름 하고 있지만 시민들 반응도, 지지율 변화도 썰렁합니다.
심지어는 광주민심이 돌아섯으니 문재인대표에게 후보지원유세 중단하라며 헛소리를 합니다.
안철수당 프레임으로 판단하고 있는겁니다.
김종인은 선거 진두지휘는 커녕 자신의 처음이자 마지막 지역 선거조차 패했던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고군분투하는 문재인에게 후보지원을 중단하라 합니다.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부산이 5석 승리 가능성이 높다합니다.
5석만 더민주에 주시면 가덕도 신공항 첫삽을 뜨겠으니 5석을 달라고합니다.
부산이 , 경남이 술렁거리고 잇습니다. 낙동강 벨트 권역의 더민주 지지율이 계속 올라갑니다.
거짓말 한적없는 문재인의 발언에
고전중인 부산의 후보들도 보약 먹은거 마냥 당선을 위해 신나게 뛰고 있습니다.
문재인은 내심 부산,경남에 10석정도 당선을 목표로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문재인만이 가능한 이유입니다. 4달동안 대선후보 전국 지지율 1위 인물입니다.
김종인이 아닌 문재인이기에 더민주 지지율이 높은거죠.
왜 이리 길게 글을 쓰냐고 물으시겠다면 바로 정권교체 때문입니다.
문재인없이 정권교체 가능한가요?
이번 총선에 노원병에 안철수를 당선시키면
설사 더민주의 목표의석이 달성 된다해도 문재인으로 인한 정권교체는 날아갑니다.
대선후보에 문재인과 안철수가 동시에 나온다면 필패니까요.
그래서 제안합니다.
1. 문재인이 영입한 인사들, 문재인과 참여정부를 프로필에 내세우는 모든 더민주후보들이 당선되도록 뜁시다.
친노패권의 정체가 우리 유권자 들이었음을 확실히 보여줍시다.
2. 박영선은 떨어져야합니다.
3. 황창화를 당선시켜서 안철수를 반드시 자신의 회사인 안랩으로 보내 버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