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새 어머니의 아들이 제 여동생에게 씻을 수 없는 욕을 했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1959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WFgY
추천 : 12
조회수 : 637회
댓글수 : 66개
등록시간 : 2014/09/07 11:49:27
저는 19살입니다
14살 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여 6년째 어머니와 동거 중입니다
 
우선, 아버지는 문제점이 많습니다
 
심각한 문제로 TV에 방영하는 그것이 알고 싶다, 추적 60분에 방영이 될 정도로 심각한 욕설 와 폭력 때문입니다
1. 임신 중에 배를 발로 찼음
2. 결혼생활 16년 동안 욕설&폭력의 시달림
3. 남자가 바람을 피웠음 (이 이유로 많이 싸웠지만 자녀들 때문에 참음)
4. 남자의 사업 때문에 여자는 친척 집에 돈을 빌림 (남자는 이혼 후에도 갚을 생각이 없음 1억 5000만 원 정도)

이혼 재판을 받을 때에도 여자 쪽에서 거짓말을 한다고 거짓 증언을 하고 자신은 잘못한 점이 없다며 오히려 불쌍한 사람이라고 거짓말을 함

이혼을 하게 된 이유
아버지와 아머니는 부산에서 16년 동안 음식점을 하셨습니다
어머니와 아버지가 같이 동업을 하시다가
아버지는 어머니의 일가에 돈을 빌려 창원에서 음식점을 차리셨고요
각각 가게 하나씩 내놓으신 거죠.

부산에 있는 가게는 16년 동안 해와서 단골 위주가 많았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돈을 아끼신다고 거의 아르바이트 생을 쓰지 않으셨고, 혼자 일하셨습니다
손님이 너무 많은데 어머니 혼자 일하시니 단골(남성) 분이 일을 도와주셨습니다
ㄴ (아버지의 잦은 폭력과 욕설로 인해 어머니가 많이 안타까워 보였을 것입니다)

그때의 어머니의 연세 48세 도와주신 단골(남성) 분 나이 61세
어머니와 이 단골 분은 같은 김 씨이며 오빠 같은 사이로 지냈습니다
이 단골 남성분은 마음씨도 좋으며, 좋은 성품을 지녔으며 동물을 좋아하며 올바른 성격이셨습니다
배울 점도 많았고요.
어느 날, 아버지가 이 단골 분이 어머니를 도와주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그때의 장소는 주방)
저는 그 장소에 없었기에 잘 모릅니다
아버지의 증언으로는 [그 단골 분이 어머니의 유방을 만졌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그 빌미로 동네 주변 사람들에게 안 좋은 소문을 퍼트리고
그 단골 분인 61세 남성분의 아내분과 아들 분에게 말을 하여서
그쪽 가족도 이혼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19살이 되고 난 후, 설날이 지날 무렵
아버지 측에서 엄마한테 통화가 걸려왔습니다
"나 이제 여자 생겼다 이 여자는 너랑 다르게 정말 착하고 밥도 잘해주고 예쁘고 마음에 든다 이 여자랑 오순도순 잘 살 거니까 방해하지 마라"
이런 식의 대화를 받았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외모도 괜찮은 편이며, 음식업을 하셨기 때문에 요리도 잘 하십니다 성격도 괜찮으시고요.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이 여자와 혼인신고를 한다고 말하더라고요
ㄴ 사실상 혼인신고는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니 그냥 대충 농담으로 던진 말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 아버지와 그 새어머니는 만난 지 1달밖에 안 되었고, 양 가 측에 인사도 안 드렸었기 때문이죠
어머니가 설마? 에이 아니겠지 마음으로 가족관계 증명서를 떼봤는데 진짜 혼인신고를 한 것입니다
그래서 많이 놀랬습니다.
 

어머니는 아는 지인의 음식 가게에서 주방일 & 서빙 일을 하십니다
오후 5시 출근 새벽 3시 퇴근입니다
근무 중에 이 여자가 계속 통화를 걸어 시비를 거는 것입니다
그 여자가 한 한마디입니다

그 여자 : 야 이 개걸 X 같은 년아 그렇게 벌리고 다니니까 걸래 소리를 듣지 안 그러냐?

통화 녹음, 문자 엄청 많습니다
제가 생각하면서 쓰려니 미치겠네요

현재 어머니와 아버지의 일은 양육권 소송 중이 진행 중입니다
 
 

그 와중에 그 새어머니 아들이 어제 시비를 걸어왔습니다
저희가 현재 동거하고 있는 가족은 [어머니] [형] [나] [여동생] 있습니다
그 새어머니의 아들[21세이며, 얼마 전에 군대를 전역한 것으로 알음]이제 여동생에게 카카오톡으로 씻을 수 없는 말을 했습니다
그 새어머니 아들 : 야 돼지새끼야 ㅋㅋ 니 증명사진 그게 뭐냐 ㅋㅋㅋㅋㅋ 존나 좆돼지네
그 새어머니 아들 : 내 지금 친구들이랑 술마시면서 놀고 잇는데 ㅋㅋ 니 사진보면서 쪼개고 있닼ㅋㅋ
그 새어머니 아들 : 그게 사람이냐?ㅋㅋ 돼지새끼지 ㅋㅋ
 
어머니에게는
그 새어머니 아들 : 야 이걸래 같은년아 아침에 보X 그렇게 많이 박히고나서 너덜너덜 해지고나서 집가면 니 아들딸들이 꿰매주냐?
이런 식으로 비하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니 어떻게.. 그 아들이란 사람은 21살에 군대를 갔다왔는데 초면이고, 여성한테 어떻게 저런말을 함부로 할수가 있습니까?
 
저번에 새어머니와 제 여동생이 한번 맞 붙이 친 적이 있습니다 폭력은 없었지만 기싸움을 했습니다..
이번에 카카오톡 대화도 제 여동생은 욕설은 몇 개 했었지만 심한욕은 안 했습니다 비꼬우는 식으로?
제 여동생의 증언으로는 그 새어머니의 아들이 약간 일B충??? 이라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 일베용어를 쓰는 것 같답니다.
추석 끝나고 경찰서에 신고하러 간다는데 어떤 식으로 해야 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