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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벚꽃 명소 중 한 곳은 바로 동촌유원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동촌유원지는 금호강을 따라 길게 조성되어 있는데요,
오늘 확인할 곳은 아양교에서 공항교쪽으로 살펴볼겁니다.
강을 기준으로, 상류에서 하류로 따라 걸어가는 여행입니다.
벚꽃 자체는 금호강변을 따라 아양교 보다 훨씬 상류쪽에서부터 쭈욱 심어져 있지만, 가장 멋진 곳이라면 아양교 부근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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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햇살도 멋지겠지만, 일몰 시간대 역시 나름의 멋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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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보이는 다리가 아양교 입니다.
아양기찻길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아양기찻길을 넘어서면 (사진 찍은 방향과 반대방향)
벚나무로 구성된 긴 터널을 걸으며, 벚꽃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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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에 벚나무가 있기에, 벚꽃 터널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100m, 200m 수준의 짧은 거리가 아닌, 약 1km 가량의 긴 거리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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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했듯이, 깁니다.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아양기찻길 부근이 아닌, 좀 더 걸어오시면 더 쾌적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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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방법은 대구지하철 1호선 아양교역에서 하차하신 뒤, 아양교를 건너서 오시면 되겠습니다.
기본적으로는 건너오신 방향에서 좌측편으로 진행되지만, 추천루트는 잠깐 둘러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본적인 진행 방향입니다.
은근히 걷는 거리가 꽤 됩니다.
물론 끝까지 안가셔도 무방합니다.
추천루트 입니다.
아양교를 건너 우측으로 잠깐 진행하신 후, 하천관리소 옆으로 금호강변으로 내려오는 코스입니다.
한 200m 가량 더 둘러가는 수준인데, 제가 추천드리는 것은, 저기가 사진찍기 (셀카) 최고로 좋습니다.
출처 | http://nipa0711.xyz/15 |